27일 의료 바이오 도 내 전략제품 '강원Live' 론칭 쇼 강원수출 25억 불, 전략품목 수출 10억 불 달성 목표
강원도가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 내 '의료 바이오' 기업이 생산하는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비롯, 암 진단, 유산균 등 의료 바이오 제품과 의료기기 신제품을 강원 Live를 통해 해외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료 바이오 전략 제품 론칭 쇼'를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가 국가별 전문 바이어 130여 명(1차 40명, 2차 50명, 3차 40명)을 영상 초청해 자사 제품 '중화항체 진단키트(백신 항체 형성 여부 진단)'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디텍메드'사는 국내 '체외 진단'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서 신속 항원 진단 제품에 있어 전 세계 국가들로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도는 이번 글로벌 론칭 쇼를 통해 ▲휴젤(필러, 보톡스) ▲비피도(유산균) ▲BMT(심혈관질환 진단키트) ▲애드바이오텍(새우사료 등 신제품) 등 의료 바이오사와 ▲윈백고이스트(고주파 자극기) ▲뉴퐁(고강도 집속 초음파 미용장비) ▲메디아나(자동제세동기 등) ▲대화기기(의약품 주입펌프, 에너지 디바이스 등) 등 의료 기기사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전략 제품 수출 확대뿐 아니라, 농수산식품 분야 전략 품목에 대한 수출 프로그램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강원수출 25억 불, 전략 품목 수출 10억 불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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